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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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대전2', 7월 1일 출시…"사전 예약만 25만 돌파"

기사입력 2020.06.22 12:5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삼국지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진삼국대전2'가 오는 7월 1일 오픈한다. 

22일 중국 초대형 개발사 HRG 테크놀로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군사전략게임 '진삼국대전2'가 7월 1일로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진삼국대전2'는 전작의 장수 육성 요소와 전략 전투 요소를 극대화하고, 500여 종이 넘는 영웅과 수십 가지의 병종들을 육성하고 강화하여 개인 PvP부터 1000VS1000의 대규모 전투도 펼칠 수 있다.

유저들은 간단한 조작법으로 쉽고 빠른 플레이 속에서 전략과 전투의 진수를 담은 FULL 3D 기반의 군사전략 RPG이다.

특히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 오픈형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 밸런스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 HRG 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그동안 진행된 비공개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작의 아성을 뛰어넘는 진삼국대전2가 될 수 있도록 유저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런칭 준비를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HRG 테크놀로지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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