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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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가장 기억 남아"…'투게더' 이승기·류이호, 포카라→카트만두 완벽 적응

기사입력 2020.06.22 09:0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넷플릭스가 이승기와 류이호의 세 번째 여행지인 네팔 여행 스틸을 공개했다.

'투게더'는 이승기와 류이호,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올여름,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 찾아 떠나는 안구정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

공개된 스틸은 하늘과 가장 가까운 나라인 네팔로 여행을 떠난 두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도네시아와 태국 일주를 끝내고 잠시 휴식을 가진 후 다시 만난 이승기와 류이호는 네팔에서 더욱 찰떡같은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두 사람은 먼저 웅장한 산맥으로 둘러싸인 도시 포카라에서 히말라야 산행 시작점에 속하는 마을 담푸스에 도착해 눈이 시원해지는 멋진 풍광을 소개한다. 이어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는 쇼핑으로 한껏 멋을 부린 두 남자가 네팔 전통춤을 배우고 가정식 요리를 접하는 등 현지 문화에 완벽히 적응하며 팬을 찾아 나선다. 

이승기는 “처음 가본 곳이기도 하고 이국적이었던 네팔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네팔 여행을 회상했고 류이호 또한 “고산지대라 기상이 불안정해 미션이 힘들었다. 기억에 남는 여행지 중 하나”라고 동의를 표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천혜의 절경을 간직한 네팔에서 관광, 쇼핑 그리고 음식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특별한 여행과 이들의 운까지 시험하게 만든 힘들었던 미션이 무엇인지 한층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투게더'는 오는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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