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아이린&슬기, 첫 미니앨범 'Monster' 7월 6일 발매 확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극강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레드벨벳-아이린&슬기(Red Velvet - IRENE & SEULGI, 이하 아이린&슬기)가 드디어 출격한다.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몬스터)는 7월 6일 발매되며, 타이틀 곡 ‘Monster’를 비롯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아이린&슬기는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레드벨벳의 첫 번째 유닛으로, 보컬과 퍼포먼스, 비주얼 모두 완벽한 두 멤버의 조합으로 완성된 차원이 다른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오늘(22일) 0시 아이린&슬기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레드벨벳 계정을 통해 새 앨범을 예고하는 커머셜 형식의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는 금일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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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