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라비가 김선호의 퀴즈정답에 하차 수순을 밟는 것이냐고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퀴즈 맞히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선호는 임자수탕이 걸린 여름건강 상식 퀴즈에서 천연 모기 퇴치제 문제에 대한 정답을 맞혔다. 정답은 계피였다.
문세윤은 평소 퀴즈에 약했던 김선호를 향해 "캐릭터 유지해"라고 말했다. 김선호는 문세윤의 말을 듣고 아차 싶다는 얼굴이었다.
라비는 김선호를 향해 "하차 수순 밟는 거예요?"라고 짓궂게 물어봤다. 김선호는 하차 언급에 진심으로 당황하며 "말 가려서 해"라고 얘기했다.
문세윤은 김선호에게 정답을 어떻게 알았는지 물었다. 김선호는 촬영장에서 모기를 쫓는데 좋다고 계피를 뿌렸던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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