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배우 조여정이 동반 여행을 간 사진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핑클 이진도 "나도 끼고 싶다"며 이들의 일상에 부러운 마음을 전했다.
21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행 너(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여행을 떠난 옥주현과 조여정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옥주현이 조여정의 머리 스타일을 다듬어주는가 하면, 바닷가를 배경으로 함께 나란히 앉아 여유를 만끽한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20년이 넘는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이진은 댓글로 "나도 끼고 싶다"고 말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옥주현과 조여정은 각자의 SNS를 통해 일상을 함께 보내는 모습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서로를 '소울메이트', '운동메이트'라 칭하며 연예계 생활은 물론 운동같은 자기관리 등에서도 나란히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받고 있다.
옥주현은 현재 JTBC '팬텀싱어3'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며, 7월 뮤지컬 '마리 퀴리'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조여정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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