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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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유빈, 이어폰 끼고 춤추는 모습에 당황 "나름 트월킹"

기사입력 2020.06.20 23:0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유빈이 유쾌한 일상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가수 유빈과 경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먼저 가수이자 CEO인 유빈의 삶이 공개됐다. 아침에 일어난 유빈은 업무 관련 메시지를 확인하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유빈은 "JYP에 13년 있으면서 정체되어있는 느낌이 들었다. 새로운 느낌이 필요해서 지른 거다. 멋모르고 회사를 세웠다"라고 회사의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정산까지 직접 처리한 유빈은 무선 이어폰을 귀에 꽂고 춤을 추며 하루를 시작했다. 자신의 모습을 보던 유빈은 흥에 못이겨 춤을 추는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유빈은 "나름 트월킹을 해보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식사에 나선 유빈은 좀비 영화를 보며 감자탕을 먹는 독특한 취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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