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뛰어난 작품성의 영화를 선정해 선착순으로 파격적인 할인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를 장식할 작품은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이다.
'무비싸다구'는, 할인 금액별 지정된 일자에 쿠폰을 다운받아 선정된 영화에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지난 19일 오후 3시부터 1천원 관람 쿠폰이, 1천원 관람 쿠폰 소진 시 3천원 관람 쿠폰이, 3천원 관람 쿠폰이 소진 시 5천원 관람 쿠폰 지급이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1천원 관람 쿠폰은 선착순 2500명, 3천원 관람 쿠폰은 3500명, 5천원 관람 쿠폰은 500명까지 '#살아있다' 예매 시 사용 가능하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의 공격에 통제 불능에 빠진 도시 속, 아무도 없는 집에 고립된 준우와 건너편 아파트의 또 다른 생존자 유빈이 함께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 생존 스릴러다.
이벤트 참여와 이벤트 및 영화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은 모바일 웹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고객들의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세이프 시네마, 안심하고 영화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롯데시네마는 매일 2회 이상 영화관 방역, 2시간 단위 고객 이용 시설물 소독, 환기 및 공조를 시행하고 있다.
또 상영관 입장 시 고객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고 있으며, 대기 공간 바닥에 1m 간격 스티커 부착 및 좌석간 거리두기 권장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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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