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혜리가 예능 블루칩 다운 눈부신 활약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혜리가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인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어 게스트로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예능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과 주변인들까지 웃게 만드는 밝은 에너지, 타 출연자들과의 유연한 케미 등 혜리 게스트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는 것.
이 가운데, 혜리가 지난주 첫 방송한 tvN ‘바퀴 달린 집’의 게스트로 출연, 함께 작품 활동을 했던 선배들에게 싹싹한 애교쟁이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또래인 여진구와는 보드게임을 즐기며 친구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 출연자들과의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밝혔다.
앞서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운동회의 게스트로 출연한 혜리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경기에 참여하는가 하면 전설의 짜장면 먹방을 다시 한번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 전화 연결로 자신의 맛집을 추천한 이후에는 혜리의 맛집에 대한 질문이 각종 커뮤니티를 달구기도 했다.
또한, 매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서 혜리의 댄스 세리머니만 모아 화제가 되기도 하고 매주 통통 튀는 분장을 선보이며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는 본방사수 사진은 해외 팬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혜리는 댄스, 먹방, 스포츠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열정과 남다른 예능 센스를 뽐내며 예능계의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등극, 그를 향한 다방면의 러브콜 또한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
한편, 혜리는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출연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tv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