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과 마스크 쓰고 동네 한바퀴 "실제 비율 다름 주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즐겼다.

20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한 손에는 딸의 손을 잡은 채 거리를 걷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녀의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사진과 함께 이지혜는 "진짜 궁금해서 그런 건데 다른 연예인 분들은 전담 포토그래퍼가 있는 거죠. 어쩜 나도 연예인인데 한카트 제대로 찍어줄 사람이 이렇게 없을 수 있을까. 욱해서 주절거려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라는 말을 전하며 사진에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실제비율다름주의 #전담포토구함 #알바구함 #찍어주고바로퇴근각 #동네한바퀴 #딸가진엄마의숙제 #쉴틈없는 #주말풍경 #행복한우리집 #맞습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