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차승원이 손호준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차승원이 김치부침개를 만들던 중 문득 "손호준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손호준은 "이제 와서요?"라고 대꾸했고, 차승원은 "배은망덕한 자식. 내가 지를 어떻게 생각하는데"라고 과장되게 흐느껴 우는 척했다. 차승원은 "호준이에게는 약간 미안한 게 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거다"라고 덧붙였다.
유해진은 홀로 낚시와 사투를 벌였다. 서른 번이 넘는 입질 끝에 유해진은 쏨뱅이를 낚았다. 유해진은 "그래도 뭐가 있긴 있네요"라며 흐뭇한 웃음을 터뜨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