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허민 정인욱 부부가 일상을 공유했다.
허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태기샷 같노. 아직 올 때는 안됐지만 몇 년 주기로 온다고 하긴 하던데 맞나요? 오늘은 아니지만 지난 화요일 우리 가족의 기억 한 조각"이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 가운데 허민 정인욱 부부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푸른 하늘과 드넓은 수성못을 배경으로 앉아 여유로운 분위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뱃속에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허민의 여전히 앳되고 귀여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허민은 지난 2018년 12월 정인욱과 결혼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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