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주영이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 밝혔다.
영화 '독전'과 드라마 '라이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주영은 촬영장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주영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는 자신의 밑바닥을 보는 직업”이라면서 "저를 막고 있던 유리들을 하나씩 깨고 나가는 느낌이었다. 자기의 추하고 바보 같은 면을 마주하고, 완전히 발가벗고 있어도 아무렇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자유롭고 풍성한 연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주영은 삶을 대하는 태도를 묻는 질문에 “남과 비교하거나 어딘가에 치우치지 않고,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 것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주영의 패션화보는 '하퍼스 바자' 7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