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영탁이 트롯맨 TOP7의 색다른 변신을 공개했다.
영탁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사랑의 콜센타' #장퍼맨 #람탁 #호옹 #재플린 #웅틸다 #여원 #해리포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람보로 변신한 영탁을 비롯해 슈퍼맨 장민호, 레옹 김호중, 마틸다 임영웅,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강혜정 역할인 여일, 해리포터 등 다채로운 캐릭터 분장을 한 트롯맨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모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변장을 해도 잘생김이 사라지지 않는 장민호의 비주얼과 김호중의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 여장을 한 임영웅의 치명적인 눈빛과 동그란 안경을 쓴 정동원의 귀여운 매력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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