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영웅이 마틸다로 깜짝 변신했다.
임영웅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옹을 찾아라. #사는게항상이렇게힘든가요아니면어릴때만그래요 #알러뷰레옹 #레홍 #웅틸다 #where's le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를 위해 트롯맨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각기 다른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이다.
임영웅은 똑단발 머리가 인상 적인 마틸다로 변신한 가운데 영탁은 람보, 정동원은 해리포터, 이찬원은 영화 '웰컴투동막골' 속 강혜정 캐릭터, 장민호는 슈퍼맨, 김희재는 찰리채플린 등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18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마틸다로 변신한 임영웅과 레옹으로 변신한 김호중의 듀엣 무대가 꾸며져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TV조선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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