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엔플라잉 vs 우주소녀, 6월 셋째 주 1위 후보로 '격돌'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엔플라잉과 우주소녀가 1위 후보로 맞붙는다.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엔플라잉과 우주소녀가 6월 셋째 주 1위 후보로 공개됐다.

엔플라잉은 지난 10일 공개한 신곡 '아 진짜요.(Oh really.)'로 활동 중이다.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시원한 플럭신스 사운드와 마림바가 유쾌하게 두 귀를 자극하는 곡.

우주소녀는 지난 9일 발매한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버터플라이'는 자유를 꿈꾸는 소녀의 마음을 나비의 날개짓에 비유해 희망을 놓지 않겠단 다짐을 전하는 곡으로 우주소녀의 비주얼 판타지와 강렬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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