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위클리의 첫 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30일 정식 데뷔를 앞둔 걸그룹 위클리가 앳스타일과 함께 생애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위클리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에서 에이핑크 데뷔 이후 약 10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평균 연령은 만 17세.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장착한 위클리에게 데뷔 후 어떤 수식어를 얻고 싶은지 묻자 “모두가 궁금해하고 놀라워하는 괴물 같은 그룹이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데뷔 전부터 ‘퍼포먼스 걸그룹’으로 소문난 것은 물론 뛰어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위클리. 이에 대해 멤버들은 “멤버들 평균 키가 168cm다. 밝은 이미지와 더불어 피지컬도 함께 갖춘 ‘비주얼 걸그룹’이란 수식어가 살짝 욕심이 난다”고 전하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롤모델을 묻는 질문엔 멤버 모두 입을 모아 같은 소속사 선배인 에이핑크라고 답했다. 그들은 “배울 게 많은 선배님들이다. 특히 팀워크가 정말 끈끈하신 것 같다. 서로 아끼면서 활동하는 모습을 본받고 싶다”며 존경심을 표했다.
한편 위클리의 7인7색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앳스타일 2020년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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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