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래퍼 창모가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창모는 17일 공개된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 '드디어 본인등판한 갓창모'를 통해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자신의 나무위키를 읽어보던 창모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의 열애설이 있었다'라는 항목에 "연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다만 "볼빨간 사춘기의 광팬이긴 하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창모는 앰비션뮤직과 계약을 위해 SNS를 삭제한 일화를 전했다. 계약 이야기를 하던 더콰이엇이 SNS의 글로 인해 난색을 표하자 곧바로 SNS를 삭제했다는 것.
또한 창모는 팬들이 궁금해하는 음원 수익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전했다. 많은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등장한 가운데 창모는 '1억 아래입니다' '음원 보다는 행사로 많이 벌었을 것이다'라는 댓글에 대해서는 "확실히 아니다"며 "단 한 번도 공원이 음원을 넘어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원더케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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