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18 11:12
지난해 11월 조제 무리뉴 감독을 선임해 투자를 예고하는듯했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투자는 더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레비 회장은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 전략을 '선수 지키기'로 설정했다. 한때 토트넘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케인을 매각한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구단을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들은 어떻게든 지킨다는 의지다.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은 영국은행으로부터 1억 7,500만 파운드(약 2,664억 원)를 대출받을 정도로 재정 타격이 있지만 델레 알리, 손흥민, 케인의 매각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around0408@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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