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텅 빈 식당에 한숨 "내 은행 잔고가 위험해지고 있다" [전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의 불경기에 입을 열었다.

지난 17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 내부를 찍어 공개했다.

특히 이 음식점에는 손님이 없어, 모두 텅 빈 테이블만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오늘 저녁은 한 테이블도 없다. 이태원이 위험한 건가 아니면 내 선택이 위험한 건가"라고 털어놓으며 "확실한 건 내 은행잔고가 위험해지고 있다는 거다"라고 이야기 했다.

한편 홍석천은 올해 채널A '터치'에 출연했으며 여러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하 홍석천 인스타그램 전문.

오늘 저녁은 한 테이블도 없다. 이태원이 위험한건가 아니면 내 선택이 위험한건가 확실한 건 내 은행잔고가 위험해지고 있다는거다

#클린이태원 #이태원살리기 #자영업자살리기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