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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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와이X태그 개인 티저 마지막 주자…강렬한 남성미

기사입력 2020.06.18 07:4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멤버들의 티저를 모두 오픈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골든차일드는 18일 SNS에 메인 보컬 와이(Y)와 메인 래퍼 태그(TAG)의 개인 콘셉트 포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로써 골든차일드는 멤버들의 개인 티저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와이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팬들을 만났다. 앞머리로 눈을 살짝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와이는 선 굵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이어 태그의 콘셉트 포토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그는 매력적인 포즈로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냈고, 가죽 초커와 화려한 패턴이 인상적인 베스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이날 와이와 태그는 마치 한 편의 영화 예고편을 보는듯한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했다. 거친 사운드에 맞춰 와이와 태그는 당당한 걸음걸이로 남성미를 한껏 발산했고, 다채로운 색감의 영상 효과까지 더해져 과연 골든차일드가 미니앨범 'Take A Leap'의 타이틀곡 'ONE(Lucid Dream)'을 통해 선사할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모든 멤버들의 개인 티저를 오픈한 골든차일드는 컴백일인 23일까지 신곡 'ONE(Lucid Dream)'에 대한 힌트를 풀어놓으며 팬들의 무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특히 정규 1집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의 흐름과 연결되는 자아 찾기 3부작의 마지막인 'ONE(Lucid Dream)'에서 골든차일드는 한층 더 섬세해진 섹시함과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난다.

한편, 색다른 콘셉트와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가요계에 컴백할 골든차일드의 네 번째 미니 앨범 'Take A Leap'의 타이틀곡 'ONE(Lucid Dream)'은 오는 23일 만날 수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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