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출산 후 체형교정에 나섰다.
17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다시 돌아갈래. 집나간 관절들 제 자리로 돌아오세요. 오랜만에 도수치료, 체형교정 운동하러 옴. 팔다리 들고, 접고, 밸런스 잡고. 별 것도 아닌 동작인데 왜 안됨. 욕심내지 말고 다시 시작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출산 후 흐트러진 체형을 교정하기 위해 센터를 찾은 모습.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7년 의사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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