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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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레이스' 홍보대사 조재윤, 절대음감 챌린지 공개…7월 23일 개봉

기사입력 2020.06.17 13:47 / 기사수정 2020.06.17 13:4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슈퍼 레이스'가 7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

'몬스터 호텔 3', '닥터 두리틀' 제작진이 참여한 웰메이드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슈퍼 레이스'가 7월 23일 개봉을 확정하며 홍보대사 배우 조재윤의 절대음감 도전 영상을 공개했다.

'슈퍼 레이스'는 썰매 경주에서 한 번도 진 적 없는 천재 소년 프랭키가 새로 나타난 경쟁자 잭의 반칙으로 첫 패배를 경험한 후 그를 이기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경주에 도전하는 모험을 담은 익스트림 어드벤처 영화다.

이런 가운데, 홍보대사 배우 조재윤이 영화의 제목 '슈퍼 레이스'를 활용한 절대음감 게임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조재윤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마을 친구들에게 멋진 노래 실력을 뽐내는 찰리처럼 노래를 부르기 전에 절대음감 챌린지로 목을 풀어보자”며 도전했다.

조재윤은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슈퍼 레이스'를 연신 외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절대음감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친 조재윤은 '슈퍼 레이스' 절대음감 챌린지와 함께 개봉일을 기다려 보자며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이처럼 중독성 강한 '슈퍼 레이스' 절대음감 챌린지는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SNS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한편, '슈퍼 레이스'의 홍보대사인 배우 조재윤은 이번 절대음감 도전 영상에 이어 예고편 나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것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퍼 레이스'는 '몬스터 호텔 3', '닥터 두리틀', '신비한 동물 사전' 등에 참여한 할리우드 최고 실력파 제작진과 신디 로퍼, 라라 파비안, 심플 플랜 등 최정상 가수들이 참여해 또 하나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했다.

익스트림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슈퍼 레이스'는 오는 7월 23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슈퍼 레이스'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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