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TWICE)가 틱톡 일본 계정을 개설했다.
트와이스는 17일 틱톡 일본 공식 채널 개설을 알리면서, 관련 영상을 해당 채널에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번갈아 가며 일본어로 채널 개설과 관련된 멘트를 했다. 배경 음악으로 일본 신곡 '팡파르(Fanfare)'가 깔렸고, 영상 테두리에도 관련 타이포그래피가 실렸다.
트와이스는 오는 7월 8일 '팡파르'를 타이틀 곡으로 한 새 싱글 앨범을 일본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다음은 트와이스 틱톡 일본 공식 채널에 게재된 멘트 해석.
사나 : One in a million 트와이스입니다. 여러분 트와이스의 틱톡 재팬 오피셜 계정이 개설됐습니다.
지효 : 여러분 놀라셨나요?
다현 : 트와이스로부터 여러분에 대한 서프라이즈입니다.
미나 : 이제부터 여러 가지를 투고(업로드)하려고 합니다.
쯔위 : 정말로 기대돼요.
정연 : 우리 트와이스와 함께 즐길 준비 되셨나요?
채연 : 함께 즐겨요.
모모 : 계정 구독하고 우리들의 투고를 기다려 주세요.
나연 : 또 만나요. 이상 트와이스였습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트와이스 일본 틱톡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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