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김유정이 3단 애교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깜찍한 윙크부터 손하트까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상큼 발랄한 ‘정샛별’로 분해 사랑스럽고 애교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샛별처럼 빛나는 매력을 맘껏 과시하고 있다.
김유정은 파란 편의점 조끼까지 완벽히 소화, ‘정샛별’ 이름이 박힌 명찰을 쥐고 환하게 웃고 있는가 하면 하얀 프릴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윙크와 손하트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지창욱과의 투샷에서는 지창욱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기대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두 사람의 찰떡 케미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편의점 샛별이’에서 4차원 알바생 ‘정샛별’ 역으로 분해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코믹 연기와 유쾌, 상쾌, 통쾌한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3단 애교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폭격한 김유정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편의점 샛별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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