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9년 6월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OGN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레드카펫에 참석한 베리굿 조현이 코스프레를 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취재진 앞에 선 조현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조현은 ’리그 오브 레전드’ 속 구미호 캐릭터 ‘아리’ 코스프레 의상을 선보였고 사진이 공개되자 온라인 상에는 설전이 벌어졌다. 가슴골과 엉덩이 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밀착 의상에 선정성 논란이 일었고 이틀 동안 실검을 장악하며 화제성을 쓸어 담았다.
조현 측은 “프로그램을 위해 주최측과 협의 후 준비해 준 의상을 착용했다”며 “조현이 평소 게임을 좋아하고 즐겼기에 게임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었다”며 “(의상은) 코스프레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함이였다”고 해명했다.
2016년 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한 조현은 최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예능감을 뽐냈다.
'파격 코스프레 하고 유혹의 손짓'
'노출 의상이 신경쓰여'
'파격 패션에 조심스러운 발걸음'
'섹시한 아리 코스프레'
'게임 여신 조현'
'흘러넘치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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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