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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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먹' 김풍, 안정환 빈자리 채우기 위해 깜짝 등장…샘킴 "왜 하필 너냐"

기사입력 2020.06.16 23:0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샘킴의 절친 김풍이 안정환의 빈자리를 채웠다.

16일 방송된 tvN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안정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새로운 인물이 깜짝 등장했다. 

금요일 장사를 마친 뒤, 기진맥진한 '아이엠 샘' 멤버들. 이 가운데 안정환은 주말 장사에 불참을 예고했다. '배달해서 먹힐까' 전부터 잡힌 스케줄이 있었던 것.

이에 '아이엠 샘' 멤버들은 모두 좌절하고야 말았다. 샘킴은 "희망이 없다. 메뉴도 다 빼자"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게 안정환이 빠진 채로 '아이엠 샘' 주말 영업이 시작됐다. 샘킴과 윤두준, 정세운은 모두 평소보다 힘이 없어 보였다.

이 가운데 샘킴의 찐친 김풍이 안정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샘킴은 "왜 하필 너냐?"라고 화를 내면서도 그의 출연을 반겼다.

샘킴은 "풍이라도 왔으면 좋겠다고 싶었다"라고 말하면서도 "옷만 갈아입고 빨리 와라"고 지시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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