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혜빈이 남편 생일을 맞아 요리솜씨를 발휘했다.
전혜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차려본 남편 생일상. 생일 축하해요. 부들부들하게 성게미역국으로 끓여보았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이 차려준 음식을 맛보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전혜빈의 수준급 요리 솜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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