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지오디(god)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가 깜짝 만남을 가졌다.
김태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어택 즐거웠어!. 덴호우. 숨지마 데니형. 이번 주에갈께 호이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김태우, 데니안, 손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는 지오디 멤버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지오디는 1999년 데뷔, 지난해 20주년을 맞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태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