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첫 미니앨범 'Maria' 인트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화사는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Maria'의 인트로 'Nobody else' 영상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영상은 짙은 어둠이 깃든 새벽녘, 깊은 생각에 잠긴 화사의 뒷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대 위 팬들의 뜨거운 함성 뒤로, 혼자라는 불안과 외로움 속 화사는 덤덤히 주어진 길을 걸어가며 한층 단단해져 간다.
이윽고 화사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함께 분위기가 반전, 탁 트인 자연 속 한가운데 화사는 앞을 향해 자유로운 발걸음으로 나아가 자유를 만끽하는 듯하다.
또한,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곡은 화사의 첫 미니앨범 'Maria'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Nobody else'로, 가끔은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고, 다른 누구도 그런 나를 대신 사랑해 줄 수는 없으니 '스스로를 사랑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오는 29일, 화사는 데뷔 6년 만에 첫 미니앨범 'Maria'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 'Maria'는 화사가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Maria'를 포함한 신곡 6곡을 수록하며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했다.
더욱이 화사는 늘 기대 이상의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해온 만큼 이번 앨범 'Maria'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화사는 29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Maria'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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