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가수 이찬원이 근황을 전했다.
이찬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쉬는 날~ 사랑하는 승민이와 뮤지컬 '로빈'을 보고 왔습니다! 아버지와 딸에 대한 내용을 다룬 작품이에요! 정말 안 울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오열했어요... 새삼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떠오르면서 뭉클해지더라고요"라며 남승민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세상 모든 부모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도 뮤지컬 '로빈' 꼭 한 번 보고 오세용~! #뮤지컬 #로빈 #부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남승민 #이찬원"라고 덧붙이며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남승민과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찬원은 블랙룩에 베이지 컬러의 자켓을 걸쳐 단정한 패션을 완성했다. 두 사람의 화사한 비주얼과 훈훈한 우정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