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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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개봉 이틀 앞두고 예매율 1위

기사입력 2020.06.15 13:27 / 기사수정 2020.06.15 13:3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감독 댄 스캔론)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성격, 취향 모두 다른 형제 이안(톰 홀랜드 분)과 발리(크리스 프랫)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온전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코코' 이후 디즈니∙픽사의 첫 오리지널리티 작품이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15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한민국 대표 예매사이트에서 일제히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스타트를 끊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북미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받는 등 화제작으로 주목받았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오는 17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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