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감독 댄 스캔론)이 대한민국 개봉을 기념해 배우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의 스페셜 화보 스틸을 공개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성격, 취향 모두 다른 형제 이안(톰 홀랜드 분)과 발리(크리스 프랫)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온전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공개된 스페셜 화보는 "이번 작품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절친 크리스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이었다"라고 언급한 톰 홀랜드와 "저희 사이가 좋은데 영화에서처럼 정말 친형제 같기도 하다"라고 했던 크리스 프랫의 말을 입증하듯 마치 친형제처럼 화기애애한 두 배우의 모습을 담고 있어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크리스 프랫이 익살스러운 미소를 띤 화보는 금방이라도 톰 홀랜드에게 장난을 칠 것만 같은 진짜 형제같은 순간들을 가득 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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