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문세윤 스타일리스트를 향해 극한직업이라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문세윤 스타일리스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위해 각자의 스태프들을 섭외해 카메라 앞으로 모였다.
멤버들은 문세윤이 스타일리스트 서유나를 데리고 나오자 다들 "극한직업"이라고 입을 모으며 궁금한 점들을 물어봤다.
김종민과 딘딘은 "옷을 어떻게 구하느냐. 만드는 거냐"고 물었다. 서유나는 "제작은 거의 안 하고 빅 사이즈 쇼핑몰을 뚫어서"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현재 문세윤이 6개의 프로그램에 고정출연 중인데 어떤 프로그램을 최애라고 생각하는지도 궁금해 했다. 서유나는 망설임없이 '1박 2일'이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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