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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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3' 이가흔X박지현X천안나, SNS서 친분ing→서민재 없는 이유는?[종합]

기사입력 2020.06.14 17:3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진들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13일 '하트시그널3' 여성 멤버 이가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참 남은 생일 챙겨주는 스윗한 분들"이라는 글과 함께 박지현, 천안나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 사람이 생일파티를 함께하고 있는 모습. 아직 방송은 방영 중이지만, '하트시그널'은 사전 녹화제이기 때문에 여전히 친분을 자랑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불러모았다.


또 다른 여성 출연진인 서민재는 이가흔의 글에 따르면 아파서 생일파티에 참석치 못했다고.

네 사람이 출연 중인 채널A의 비연예인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은 지난 3월부터 세 번째 시즌을 방영 중이다.

당초 시작 전부터 여러 출연진의 학교폭력 논란 등이 불거졌지만 제작진 측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방영에 나섰고, 심지어 방영 중에도 남성 출연진의 과거 폭력 전과 사건까지 폭로되며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화제성 역시 높은 수준이다.


화제성이 높은 만큼, 출연진들의 일상과 근황 역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선 시즌이 그랬듯, 비연예인 출연진이지만 연예인급 화제성과 파급력을 몰고 오고 있는 것.

특히 최근 개인 SNS 계정을 공개 전환한 출연진들은 방송이 아닌 일상의 모습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연진의 입장에서 방송은 현재진행형이 아니지만, SNS는 현재 진행형이기에 많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것.

멤버들의 SNS 게시물은 곧 기사화되어 많이 본 뉴스 상위권에 자리잡을 정도로 큰 화제성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가흔, 서민재, 천안나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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