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오빠 천사"…체리비, '아는형님' 깜짝 듀엣 소감+달달 투샷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슬옹과 듀엣 호흡 맞춘 체리비가 '아는형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체리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사 슬옹 오빠 덕분에 '아는형님' 잠깐 나온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슬옹 오빠 6월 16일 신곡 '여자사람 친구'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또 체리비는 이날 JTBC '아는형님'에서 임슬옹 신곡 '여자사람 친구' 듀엣 무대를 꾸미게 된 것에 대해 "이 곡의 여자 부분 가이드를 했고 좋은 기회로 '아는형님'에서 신곡 최초 공개를 제가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훈훈한 비주얼의 임슬옹과 러블리한 미소가 아름다운 체리비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실제 커플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슬옹과 러블리즈 케이가 함께 부른 '여자사람 친구'는 16일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체리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