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현희 매니저가 맞춤형 생일 선물을 준비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홍현희 매니저가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홍현희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선물들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현희 매니저 박찬열은 홍현희를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차 문을 연 순간부터 자신을 반기는 어마어마한 선물들에 홍현희는 놀란 눈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매니저가 준비한 특별한 꽃다발이 홍현희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홍현희는 마음에 든 나머지 꽃다발을 뜯어 먹기까지 했다고. 과연 매니저가 준비한 꽃다발의 정체는 무엇일지, 이를 먹는 홍현희의 모습은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또 꽃다발 이후로도 매니저의 선물 퍼레이드는 끝난 게 아니라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현희의 곁에서 그 누구보다 홍현희에 대해 잘 아는 매니저만이 준비할 수 있는 선물이라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홍현희 매니저가 3일 동안 준비한 맞춤형 생일 선물의 정체와 이를 받은 홍현희의 반응은 어떨지 오늘(13일) 오후 10시 55분 '전참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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