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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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바람과 구름과 비' 특별출연…사극 연기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6.13 12:3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스터트롯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바람과 구름과 비’에 특별 출연한다. 

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치열한 권력쟁탈전과 박시후(최천중 역), 고성희(이봉련)의 애틋한 로맨스를 담는 드라마다.

이런 가운데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미스터 트롯’의 꽃미남 4인방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특별 출연한다.

트로트장인 4인방이 모두 같이 연기에 도전하는 것은 방송 최초다. 사극 드라마인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해 이들이 어떤 색다른 연기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4인방이 출연 중인 TV CHOSUN ‘뽕숭아학당’에는 ‘바람구름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주연 배우 박시후와 전광렬이 출연한다. 두 사람의 열정적인 연기지도로 4인방을 이끌며 지난 11일 촬영을 마쳤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조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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