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상큼한 미모를 발산했다.
함연지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가 여성동아잡지 7월호의 커버모델이 되었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함연지는 "정말 신기하죠? 저도 연락 받고 정말 놀랐답니다!! 재차 확인했어요! 저요? 표지모델이요? 7월호 오늘 하루종일 촬영 정말 즐겁게 했어요"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속 함연지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활짝 웃는 모습에서 발랄한 매력이 엿보인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300억 상당의 주식을 소유한 재벌 3세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차미'에서 차미호 역을 맡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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