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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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심진화, 박솔미→장영란 절친★ 축하ing…'♥김원효'와 달달 뽀뽀 [종합]

기사입력 2020.06.12 17:4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심진화가 행복한 생일을 자랑했다.

심진화는 12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여러 개의 사진과 영상을 개인 SNS을 통해 공개했다.

먼저 심진화는 "1980년 6월 12월 태어남. 아빠 엄마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부모님을 향해 인사를 남겼다.


이에 이하정은 "축하해. 행복한 생일 보내"라고 메시지를 남겼고, 신지도 "생일 축하해요 언니"라고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혜원은 "우리 진화 생일 축하하고 오늘 누구보다 제일 행복한 하루 보내. 우리 얼른 보자"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박솔미는 "우리 예쁜이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고 마음을 전했고, 박슬기는 "세상에 사랑 많은 언니. 너무너무 축하해요"라고 축하했다. 또 오정연은 "언니 생일 축하해요. 행복한 하루 마음껏 보내세요"라고 응원했고, 이지혜는 "생축. 파티하자. 미려랑"이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장영란, 나비, 허민, 박하나, 양미라 등 연예계 스타들이 댓글로 심진화의 생일을 축하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심진화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남편 김원효와 친구, 지인들이 준비한 생일상과 꽃다발, 선물 등이 담겼다.

장영란은 "여배우도 울고갈 만큼 이쁜 실물 미인 진화야 생일 축하해 사랑해 영란 언니가"라는 메시지를 담은 띠를 꽃바구니에 붙여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심진화의 친구들은 이날 자정에 맞춰 휴대폰을 이용해 랜선 파티를 해주기도. 심진화는 "어찌나 울컥하던지 진짜 너무 감사한 나날이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심진화는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 고마워요"라며 생일을 축하해준 많은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거듭 내비쳤다.

그 가운데 김원효와 입맞추는 모습이 담긴 달달한 분위기의 사진이 가장 뜨거운 반응을 끌어모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케이크를 앞에 두고 입을 맞추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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