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웃픈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에서 현빈 님이랑 사귀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근데 도하가 깨웠다 #도하 미워"라고 덧붙이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하가 잘못했네", "왜 그랬어", "이런 불효를"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정주리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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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