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친정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강남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피카랑 이로고 한시간 자보림요....얼글 다 타씀.."(어제 피카와 이렇게 한 시간 자버림요. 얼굴 다 탔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남은 반려견들과 넓은 정원에 누워 있다. 그림같이 예쁜 집과 푸른 정원이 눈에 띈다.
강남과 전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는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강남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