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측 "이해영 감독 신작 '유령'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하늬가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이하늬가 영화 '유령' 출연을 제안받았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이하늬는 배우 윤계상과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7년간 좋은 관계를 이어왔으나,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결별 후 이하늬는 '열일'을 이어갈 예정. 곧 새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독전' 이해영 감독의 신작 '유령' 출연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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