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양동근 가족이 4년 전 가족사진을 추억했다.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 씨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준서 학교 보낼 사진 찾다가. 확실히 모두가 싱그럽네. 4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그때 그 시절이 이렇게 소중하고 아련한 시간들이었다는 걸 다시 한번 실감하네. 아이들에게 투자하는 이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다. 준서, 조이, 실로는 아직"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검은색 가죽 재킷과 빨간색 팬츠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양동근 가족의 4년 전 모습이 담겨 있다. 힙합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특히 빨간 모자를 쓴 조이 양의 귀여운 외모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양동근은 8살 연하의 박가람 씨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박가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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