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전소민, 10주년 기념 완전체 '생방송 진행'…7월 12일 방송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런닝맨'이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7월, 10주년을 맞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10주년을 기념하며 다음달 12일 방송분을 일부 생방송으로 꾸민다고 밝혔다.

10주년 기념 '런닝맨'은 8명 멤버 완전체로 생방송을 진행, 시청자들과 색다른 소통을 시도한다.

생방송 특집은 콘셉트와 시청자 참여 방식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런닝맨’은 SNS 채널 등을 통해 ‘다시 보고 싶은 레이스 추천’을 받아 ‘10주년 특집 레이스’도 준비 중이다. 제작진은 이번 ‘10주년 특집’을 통해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큰 웃음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14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편의점 핫템이’ 레이스로 꾸며져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하는 배우 지창욱, 김유정, 도상우, 한선화가 출연한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런닝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