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는 제주도. 그래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우산을 쓰고 커피를 손에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담비의 화사한 비주얼과 청량한 원피스 패션이 흐린 날씨와 대비되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지난 5월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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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