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얼음물 입수 벌칙을 수행했다.
10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의눈물 (밥에서 짠 맛이 나요) 현장스케치"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뽕숭아학당', '사랑의콜센타'에 출연하는 임영웅의 현장 모습이 담겼다. 벌칙 수행부터 쉬는 시간, 식사하는 임영웅까지 다양한 일상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사랑의콜센타' 벌칙을 받는 임영웅에게 시선이 쏠렸다. 임영웅은 눈을 가린 채 벌칙 장소로 이동했다.
청천벽력같은 얼음물 입수에 당황한 임영웅. 너무 차가운 물온도에 저절로 얼굴을 찌푸려 귀여움을 자아냈다.
결국에는 추위를 참지 못하고 헤드뱅이까지 시전해 팬들의 웃음을 유발시켰다. 사랑스러운 매력이 저절로 흘러나왔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다채로운 영웅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너무 재밌어요", "러블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상 말미,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마법의 성 사연 방송을 본방사수를 하며 눈물을 터트렸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임영웅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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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