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신혜선이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 개봉을 응원했다.
신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10일 오늘 '결백' 개봉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두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에는 박상현 감독, 배종옥, 신혜선, 태항호, 홍경 등 '결백' 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10일 개봉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신혜선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