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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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피엘, 감탄 자아내는 건강美 "다른 이들의 기준과 비교 안 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6.10 11:59 / 기사수정 2020.06.10 12:00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영국 출신 방송인 에파 포피엘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10일 에바 포피엘은 "나는 어렸을 때 항상 통통했고, 초콜릿 과자와 케이크를 즐겼던 기억이 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발레는 내 취미 중 하나였고, 나는 분홍색 레오타드 안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했다. 어느 날 발레 교실에 있던 엄마들 중 한 명이 내가 어떻게 살이 많이 쪘는지에 대해 말했다. 나는 7, 8살이었을 것이고 그날부터 나는 항상 내 몸무게와 몸을 의식했다. 나는 발레를 그만두고 학교를 통통한 십대로 보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세월이 흐르면서, 나는 내가 누구인지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라며 "나는 다른 사람들의 기준과 나를 비교하지 않기로 선택했다. 나는 내가 되고 싶은 사람과 어떤 몸을 만들고 싶은지에 대한 나만의 기준과 아이디어가 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탑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에바 포피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꾸준한 자기 관리로 인해 완성된 탄탄한 몸매와 선명한 복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에바 포피엘은 "#날 사랑하기 #컴플렉스 극복하기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지 말자 #내가 기준이다 #나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하면 된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라고 덧붙였다.

에바 포피엘은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위치'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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