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머리를 질끈 묶고 내추럴한 모습을 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를 내린 채 맥주를 마시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하리수는 "새벽 4시 기상. 3시간 남짓 잠을 자고 치열하게 달린 오늘. 저녁식사에 함께 하는 생맥주는 달콤함을 넘어 꿈결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행복해! 자고 싶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오늘이 실화인가?"라는 말을 덧붙이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한편 하리수는 최근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하리수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