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트와이스 다현 닮은꼴? 제가 어떻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트와이스 다현 닮은꼴'이라는 말에 쑥스러워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에는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주시은 아나운서와 트와이스 다현이 닮은 것 같다고 밝혔다. 더불어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했다. 

이에 김영철은 "트와이스 다현과 닮았다는 말 들어 봤냐"고 물었고, 주시은은 "안 들어본 것 같다"며 "사람을 닮았다는 말은 들어본 적 없다. 동물도 없다. 제가 어떻게 다현 씨를 닮았냐"고 말했다. 그럼에도 김영철은 "웃을 때 느낌이 있다"고 덧붙엿다. 

또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느냐는 질문엔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하고 요새 핸드폰 게임에 빠졌다.  보드게임 엄청 한다. 핸드폰으로도 할 수 있게 나왔다. 스트레스 받을 때 거기에 집중하면 좋더라. 최근에 빠졌다. 지면 또 스트레스 받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